2025년 평화통일 공공외교 워크숍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 자문위원 가운데 공공외교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 활동가, 차세대 리더 등 28개국 한인 인재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격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평화·공존·공동성장의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개회식에서 “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의 당위성을 알려야 한다”며 “해외 각국에서 대한민국 대표라는 사명감을 갖고 공공외교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워크숍 첫날에는 개회식과 업무보고, 소통 프로그램,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각국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교류를 넓혔다.
향후 일정에서는 지역별 평화통일 공공외교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분임토의가 이어지고, 제22기 민주평통 출범회의 참석, 정기홍 공공외교대사의 정책 설명, 선재 스님의 문화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해외 자문위원 간 연대 강화와 글로벌 공공외교 전략 구체화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